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
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

내가 뭔가 잘못했나요
그랬다면 미안합니다

그댄 내가 불쌍한가요
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
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, 그렇다면 대답해줘요

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
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

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
왠지 난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

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
왠지 난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

'mus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잠, 나이트오프  (0) 2021.10.06
나를 떠나가던, 몽니  (0) 2021.10.06
접속, 김사월  (0) 2021.09.29
All I've Ever Known, Bahamas  (0) 2021.08.17
Death Bed, Powfu  (0) 2021.08.11

+ Recent posts